사이버 스토킹 및 괴롭힘 해결 가이드

• 넷플릭스의 강렬한 다큐멘터리, 베이비 레인디어와 내가 비밀 하나 알려줄까?는 디지털 프라이버시에 대한 인식이 시급한 현실을 보여줍니다. ExpressVPN은 이러한 소름끼치는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사이버 스토킹과 괴롭힘을 방지하기 위한 종합 가이드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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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pressVPN의 보안 운영 센터 관리자인 Cherlynn Cha는 강력한 비밀번호와 VPN 사용과 같은 보호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사이버 보안 전문 지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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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 스토킹과 디지털 괴롭힘은 서로 다른 행위지만 둘 다 통제하고 공포를 심어주기 위한 목적이며 원치 않는 메시지, 공개적인 망신, 가짜 프로필 생성 등의 전략을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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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성인 중 51%가 온라인 괴롭힘을 경험한 반면, 미국 성인 중 41%가 온라인 괴롭힘을 경험했습니다. 20% 이상의 미국인과 25%의 영국인이 사이버 스토킹을 경험했다는 점을 비춰보아 시급하게 사이버 스토킹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보호 조치를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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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학대를 방지하기 위한 전략으로는 엄격한 개인 정보 보호 설정하기, 친구, 가족, 동료에게 누군가가 자신을 사칭하고 있다면 이 사실을 알리기, 잠재적인 법적 조치를 위한 상호 작용을 문서화하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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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를 지원하는 방법으로는 안전한 공간 제공하기, 본인과 타인을 교육하기, 디지털 괴롭힘을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한 강력한 법적 보호 촉구하기 등이 있습니다.

넷플릭스를 정주행하다가 등골이 오싹했던 적이 있나요? 베이비 레인디어를 보다 보면 오프라인 스토킹과 사이버 스토킹을 다룬 생생한 이야기로 인해 소름끼치는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코미디언 리처드 개드의 고통스러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시리즈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상의 스토킹의 무서운 현실에 주목합니다.

마찬가지로,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 내가 비밀 하나 알려줄까?는 사이버 스토킹 및 디지털 괴롭힘의 불쾌한 실체를 더욱 심도 있게 파헤칩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사이버 스토킹과 디지털 괴롭힘의 어두운 세계를 보여주면서, 한 명의 가해자로부터 온라인 괴롭힘에 시달리는 세 여성의 이야기를 조명합니다.

피해자들이 사칭 및 원치 않는 추파를 받으며 겪은 끔찍한 경험은 디지털 연결성의 어두운 면을 뚜렷하게 상기시켜줍니다. 사람들을 더 가깝게 연결하기 위해 설계된 SNS와 인터넷은 오히려 프라이버시를 위험하게 침해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자들의 이야기와 두 시리즈에서 집중 조명한 디지털 괴롭힘의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ExpressVPN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 Cherlynn Cha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님께서 실천할 수 있는 디지털 학대 예방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하는 이 가이드를 만들었습니다.

안심하고 인터넷을 이용할 준비가 되셨나요?

참고: 이 가이드는 정보 제공 목적만을 위해 작성되었으며, 법적 또는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위협이나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면 법률 고문이나 법 집행 기관과 같은 승인받은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가이드에 제공된 전략과 정보는 정보 제공과 지침을 위한 것이며, 중요한 상황에서 전문가의 조언을 대체하려는 목적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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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스토킹 및 괴롭힘의 이해
온라인 학대의 심리적 영향
사이버  스토킹 및 괴롭힘 대응 가이드

• 1단계: 원치 않는 메시지 
• 2단계: 사회적 고립 
• 3단계: 신체적 스토킹과 직접적인 괴롭힘

온라인상의 존재 보호
사이버 스토킹 및 괴롭힘의 피해자를 지원하는 방법
전문가에게 강력한 보호 요구
전문가 소개

사이버 스토킹 및 괴롭힘의 이해

사이버 스토킹과 디지털 괴롭힘은 동전의 양면처럼 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 둘은 서로 다른 규칙에 따라 피해자가 온라인상에서 활동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사이버 스토킹과 디지털 괴롭힘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온라인 활동에 혼란을 일으키고 경고 신호가 다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통제하고 공포를 퍼뜨리겠다는 악의적인 목적을 공유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이 둘을 비교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디지털 괴롭힘에는 개인을 위협, 통제 또는 당황하게 하려는 의도로 반복되는 행동이 포함됩니다. 이는 원치 않는 메시지, 공개적인 망신 또는 허위 정보 유포를 통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반면에 사이버 스토킹은 지속적인 모니터링, 추적, 원치 않는 의사소통을 아우릅니다. 스토커는 스파이웨어 및 GPS 기술을 사용하여 위치를 추적하거나 가짜 프로필을 만들어 피해자와 교류하거나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미국 성인 중 41%가 온라인 괴롭힘을 경험했으며, 20%는 사이버 스토킹을 경험했습니다

내가 비밀 하나 알려줄까?에 등장하는 이야기는 개별적인 사건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심각한 추세의 일부일 뿐입니다. 리서치 및 설문조사 결과 디지털 괴롭힘과 스토킹의 놀라운 비율이 일관되게 드러나고 있다는 점에서 시급하게 인식을 제고하고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이버 보안 전문가 Cherlynn Cha는 “SNS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으며 플랫폼에 이들의 정보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스토커가 피해자와 피해자의 정보를 찾기가 쉬워지면서 디지털 괴롭힘이 발생하는 건수가 증가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Pew Research Center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인터넷 사용자의 10명 중 4명(40%)이 욕설과 같은 덜 심각한 사례부터 스토킹과 같은 더 침습적인 형태까지 일정 형태의 온라인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Statista 연구에 따르면 영국인의 51%가 사이버 괴롭힘을 당했고 36%가 온라인에서 트롤링을 당했다고 합니다.

한편 별도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5명 중 1명(20%)이 사이버 스토킹을 경험했으며 29%는 지인 중에 인터넷 범죄 피해를 당한 사람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Statista에 따르면 영국인 중 25%가 사이버 스토킹 피해를 당한적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괴롭힘과 스토킹의 영향은 고르게 분포되어 있지 않으며 젊은 여성이 가장 큰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Pew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만 35세 이하 여성 중 33%가 온라인 괴롭힘을 경험했으며(반면에 남성 중 11%가 경험함), 이 중 상당 수(13%)의 경우 스토킹과 신체적 위협으로 이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한 장만으로 온라인 스토커가 당신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Cherlynn은 인터넷이 주는 익명성과 가짜 프로필을 만들기 쉬운 점, 개인 정보에 접근하기 쉬운 점이 이 문제를 악화시켰다고 지적하며 “게다가 AI 이미지 인식 기술의 발전은 스토커가 피해자를 찾고 괴롭히는 새로운 더 쉬운 방법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고객님을 추적하는 데 필요한 것은 단지 당신의 사진 한 장일 수도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온라인 학대의 심리적 영향

사이버 스토킹과 디지털 괴롭힘이 초래하는 트라우마는 단순히 원치않는 소통에서 직접적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훨씬 넘어섭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안전, 신뢰, 웰빙에 깊이 영향을 미치는 장기적인 심리적 영향을 자주 겪습니다.

불안과 두려움

괴롭힘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피해자는 항상 다음에 공격을 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긴장 상태에 있게 됩니다. 이는 불안 장애와 공황 발작으로 이어져 일상 기능을 크게 저해할 수 있습니다. 미국 심리학회(APA)의 연구에 따르면 사이버 스토킹 피해자는 이러한 피해를 당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높은 수준의 불안을 겪는다고 합니다.

우울증

온라인 학대의 표적이 되는 고립감은 종종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APA는 또한 디지털 괴롭힘의 한 형태인 사이버 괴롭힘 피해자가 지속적인 슬픔, 활동에 대한 흥미 상실, 가치가 없다고 느낌 등의 우울 증상을 더 많이 보인다고 지적합니다.

수면 장애

디지털 스토킹과 괴롭힘과 관련된 스트레스는 수면 패턴을 방해하여 불면증이나 악몽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정신의학연구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사이버 괴롭힘을 겪은 사람들은 수면 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더 높으며 이는 전반적인 건강과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심각한 경우 디지털 스토킹은 플래시백, 심한 불안감, 괴롭힘에 대한 통제할 수 없는 생각과 같은 PTSD와 유사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JMIR 정신 건강 저널에 실린 연구는 온라인 괴롭힘 피해자들 사이에서 PTSD 증상의 유병률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자존감과 사회적 관계에 미치는 영향

또한 온라인 학대가 만연하면 자존감도 약화시키고 고립감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피해자는 추가로 괴롭힘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사회적 교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온라인 학대를 경험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감소하고 향후 온라인 상호 작용에 참여하려는 의지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사이버 스토킹과 괴롭힘의 심리적 여파는 온라인 공간에서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하게 상기시킵니다. 원치 않는 메시지나 감시받고 있다는 섬뜩한 느낌을 계속 받는다면 무언가 조치를 내려야 합니다.

온라인에서 원치 않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면 자신을 지키고 보호하는 단계별 가이드를 참조하세요.

사이버 스토킹 및 괴롭힘 대응 가이드

이 가이드는 사이버 스토킹과 괴롭힘이 온라인 프라이버시 위협으로 변모하여 궁극적으로 신체적 스토킹으로 이어지는 디지털 학대의 복잡한 특성을 파헤칩니다.

1단계: 초기 연락 – 원치 않는 메시지

양상

디지털 괴롭힘은 종종 무해하게 시작됩니다. 낯선 사람이 디지털 플랫폼 중 하나를 통해 친근한 메시지 한두 개를 보내는 것부터 시작되죠. 내가 비밀 하나 알려줄까?에서 묘사된 불안한 전개 과정에서 피해자들은 처음에는 아무런 위험이 없어 보이고 심지어 친근하기까지 한 메시지를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분위기가 빠르게 바뀝니다. 친근했던 발신자는 기이하고 불쾌한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하여 “내가 비밀 하나 알려줄까?”라는 섬뜩한 질문을 하면서 불안한 분위기는 절정에 달합니다.

대화를 끝내려는 시도에도 불구하고 괴롭힘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가해자를 차단한 피해자들은 새로운 계정을 통해 메시지 폭탄을 보내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하루에 수백 건의 메시지를 받으며 무의미한 내용에서부터 노골적인 위협에 이르는 메시지 폭탄을 견뎌야 했습니다. 이러한 패턴은 단순한 디지털 프라이버시 침해를 넘어 표적화된 사이버 스토킹이 시작됨을 의미합니다.

취해야 할 조치

사이버 보안 전문가 Cherlynn Cha는 “디지털 공간에서 침해를 감지하는 순간 반드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강력하게 개인 정보 보호를 설정하고 강력하고 고유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것이 첫 번째 방어선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모든 상호 작용을 문서화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호 작용 문서는 증거로 사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법적 조치가 필요한 경우 명확한 기록으로 작용합니다.

보안 조치

이 다큐멘터리에 등장한 가해자가 사용한 전술(친근한 메시지가 사이버 괴롭힘과 피해자 계정을 해킹하려는 시도로 변하는 상황)에 대응하여, 사이버 보안 전문가 Cherlynn Cha는 다음과 같은 방어 전략을 권장합니다.

• 개인 정보 보호 및 비밀번호: SNS 프로필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모든 계정에 강력하고 고유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며 비밀번호 관리자를 활용하여 보안을 강화합니다. 이중 인증(2FA)을 활성화하여 무단 접속 시도를 더 어렵게 합니다. 또한 일회용 비밀번호(OTP)를 그 누구와도 공유하지 마세요.
• VPN 사용: ExpressVPN과 같은 고품질 VPN을 사용하여 인터넷 연결을 암호화하고 IP 주소를 숨겨서 활동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스토커가 위치를 알지 못하도록 숨기세요.
• 정기 모니터링: 무단 접근이나 의심스러운 연결 시도가 발생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SNS 활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세요. 비정상적인 활동이 발생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SNS 플랫폼에서 사용자에게 이를 경고합니다.
• 지속적인 괴롭힘 대처: 피해자가 가해자의 계정을 차단하더라도 가해자가 다른 계정을 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디지털 보안을 철저히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비밀을 폭로하거나 연락을 점점 더 빈번하고 밀접하게 하려는 구실로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메시지를 받는다면 이는 고객님의 디지털 생활에 더 깊이 침투하려는 시도일 수 있으며 앞서 설명한 다큐멘터리의 피해자들이 경험한 것처럼 계정 해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문서화

스토커로부터 받은 모든 연락 기록을 꼼꼼히 보관하기 시작하세요. 이러한 기록에는 이메일, DM, 댓글, 다른 사람을 통한 연락 시도 등이 포함됩니다. 스크린샷, 타임스탬프, 모든 상호작용의 사본은 법적 조치가 필요한 경우 증거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저장하셔야 합니다.

대응하지 않기

본능적으로 대응하거나 맞서고 싶은 마음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사이버 스토킹이나 괴롭힘에는 침묵이 더 강력할 수 있습니다. 대응하면 때로는 스토커의 동기를 부추길 수 있습니다. 대신 디지털 발자국을 보호하고 이 불안한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친구, 가족, 또는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2단계: 단계적 악화 – 사회적 고립

양상

이 단계에서는 가해자가 피해자를 사회적으로 고립시키는 전략을 택합니다. 이 경우 심리적 조작과 범죄 행위를 혼합한 전략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전략으로는 피해자의 SNS 계정을 해킹하고 피해자를 사칭하여 친구, 가족, 지인들에게 해를 끼치는 메시지를 보내는 행위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비밀 하나 알려줄까?에서는 누군가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친구의 아버지에게 성관계를 제안하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우도 있었고 누군가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친구들의 남편에게 메시지를 보내서 친구 관계가 망가지고 공개적인 굴욕을 당하게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가해자가 계정을 직접 해킹할 수 없을 때는 피해자의 이름과 사진을 사용하여 가짜 프로필을 생성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사칭 프로필은 피해자들을 더 고립시키고 피해자 주변 사람들에게 부적절하거나 오해를 일으키는 메시지를 보내는 악의적인 행위에 악용되었습니다. 이는 혼란과 배신감을 확산시킬 뿐만 아니라 피해자들을 인맥 안에서 사회적으로 추방되도록 만들어 가해자가 디지털 수단을 통해 피해자의 삶을 통제하고 피해를 주려는 의도를 보여줍니다.

취해야 할 조치

즉각적인 조치

만약 가해자가 고객님의 계정을 해킹했거나 해킹을 시도하고 있는 경우 사이버 보안 전문가 Cherlynn Cha가 권장하는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지인에게 알리기: 친구, 가족, 동료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음을 알리고 고객님의 계정이나 고객님을 사칭한 가짜 프로필로부터 받은 의심스러운 메시지 또는 해로운 메시지를 무시하라고 전해주세요.
• 해킹된 계정 보호: 계정에 아직 접근이 가능하다면 해킹된 계정의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하세요. 만약 계정에 접근할 수 없다면 해당 플랫폼의 고객 지원팀에 연락하여 계정 복구 또는 비활성화를 요청하세요.
• 사칭 신고: 모든 가짜 프로필을 각각의 SNS 플랫폼에 신고하세요. 대부분의 플랫폼은 사칭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프로토콜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과 협력하여 사기 계정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 보안 조치 강화: 계정을 더 잘 보호할 수 있도록 보안 설정을 업데이트하세요. 이러한 조치로는 이중 인증(2FA) 활성화, 강력하고 고유한 비밀번호 사용, 앱 권한 검토 등이 있습니다.

3단계: 심화 – 신체적인 스토킹 및 직접적인 괴롭힘

양상

이 단계는 온라인상에서 일어나는 괴롭힘에서 실제 오프라인상의 위협으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스토커가 예고 없이 고객님의 집, 직장 또는 고객님이 자주 가는 장소에 나타나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감시나 고객님의 개인 공간 근처에서 누군가가 숨어 있는 증거를 찾게 되면 이는 명백한 경고 신호가 됩니다. 또한 이 경우 위협의 성격이 점점 더 직접적이고 사적이며 위협적으로 변하여 스토커의 의도가 심각하게 악화됨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내가 비밀 하나 알려줄까?의 한 초기 피해자는 끔찍한 괴롭힘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스토커는 피해자가 세차장에서 일하고 있을 때 피해자가 입고 있는 옷 색깔을 언급하는 메시지를 보냈을 뿐만 아니라 피해자가 차 안에서 혼자 있을 때 남자친구가 테이크아웃 음식을 가지러 간 사실도 알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피해자를 끊임없이 두려움과 과민 상태로 만들었으며 피해자는 계속해서 주변을 둘러보며 스토커를 찾는 데 신경을 썼습니다.

취해야 할 조치

Cherlynn은 디지털상에서 조심하는 것과 물리적 안전 조치를 결합한 종합적인 보안 접근 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녀는 “이 시점에서는 고객님의 실제 신원이 손상되었고 누군가가 실제로 고객님이 누구인지 알아낸 겁니다. 이러한 행위에는 즉각적이고 심각한 대응이 필요합니다.”고 말합니다.

안전 계획

만약 본인이 스토킹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물리적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가까운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 실시간 위치를 공유하여 고객님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세요. 출퇴근할 때의 안전한 경로를 설정하고 위협을 느낄 경우에 도피할 수 있는 공공 장소를 파악하세요. 일상 루틴을 예측할 수 없게 바꾸는 것도 누군가의 추적의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집의 보안 조치와 같은 물리적인 보안 조치도 검토하세요.”라고 Cherlynn은 말합니다. “혹시나 스토커가 연락을 하더라도 절대 응하지 말고 실제로 만나지도 마세요.”

법적 조치

“만약 고객님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되면, 가능한 한 빨리 경찰에 신고하세요.”라고 Cherlynn은 말합니다. 온라인 위협과 물리적 만남 시도에 대한 증거를 포함하여 괴롭힘에 대해 경찰에 신고하세요.

“이전 단계에서 설명한 문서화가 여기에서 매우 중요해집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토커의 메시지와 스토커가 사용한 프로필 및 사용자 이름과 같은 관련 정보를 스크린샷으로 제출하세요. 오프라인 스토킹의 경우 실제로 발생한 모든 상호작용을 시간과 장소를 포함해서 보고하세요.”

또한 법률 대리인을 구하면 스토커가 어떤 형태로든 연락하거나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보호 명령을 받아내는 과정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발자국 검토

Cherlynn은 “디지털 및 물리적 보안 조치를 통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라고 조언합니다. “스토커가 고객님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지 못하도록 계속해서 본인을 사칭한 프로필이 온라인상에 존재하는지 모니터링하고 보안을 유지하세요. 온라인에 노출되는 본인에 대한 개인정보를 제한하여 피해를 줄이세요. 예를 들어 구글에서 고객님의 이름을 검색하여 공개적으로 찾을 수 있는 정보를 확인한 다음에 SNS 프로필과 설정을 검토하세요.”

온라인상의 존재 보호

Cherlynn은 스토커들이 온라인에서 찾을 수 있는 정보를 이용해 피해자를 괴롭히고 대화에 참여할 것을 설명합니다. “SNS에 정보를 전혀 올리지 않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순 있어도 데이터를 노출하는 정도는 제한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 신원 확인 가능한 개인 정보를 온라인상에 공유할 때 주의하세요. 특히 SNS와 기타 온라인 플랫폼에서 스토커가 고객님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는 제한적으로 공유해야 합니다.
• 단일 정보로는 신원을 확인할 순 없지만 다른 정보와 결합되면 고객님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주의하세요.
  • 예를 들어, 고객님의 이름이나 직장만으로는 많은 정보가 드러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름과 직장 정보를 한 계정에 함께 올리면 이 정보를 조합하여 고객님이 누군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SNS와 다른 온라인 프로필의 개인정보 설정을 검토하고 업데이트하세요. 많은 플랫폼이 정보 접근 권한을 사용자 지정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 옵션을 활용해 고객님의 게시물, 사진, 개인 정보를 볼 수 있는 사람을 제한하세요.
• 고객님의 정확한 위치를 공유하지 말고 고객님의 신원을 확인하거나 오프라인에서 고객님을 찾을 수 있는 개인 정보를 공유할 때 주의하세요. 일부 SNS 플랫폼은 자동으로 게시물에 위치 태그를 추가합니다. 이러한 설정을 검토하고 이 설정이 필요하지 않다면 비활성화하세요.

자격 증명 정보 유출 확인

물론 사이버 범죄자들이 데이터 유출을 악용해 다크 웹에서 로그인 정보를 검색하여 계정을 해킹하는 경우가 더 흔하긴 하지만 유출된 온라인 계정으로 당할 수 있는 잠재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전 대처적인 방어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사전 대처적인 방어 전략을 채택하면 이러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Cherlynn은 고객님의 이메일이 데이터 유출 사건에 연루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신원 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서비스는 Have I Been Pwned인데, 과거에 있었던 데이터 유출 정보를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로 보유하고 있어 이메일을 입력하면 이전에 유출된 적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고객님의 정보가 보안 침해 사건에 연루된 경우:

• 즉시 비밀번호를 변경하세요. 특히 유출된 이메일이나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계정의 비밀번호를 꼭 변경하셔야 합니다.
• 금융 정보가 유출된 경우 금융 기관에 알리세요.
• 승인되지 않은 거래나 고객님 명의로 개설된 계좌가 있는지 감시하기 위해 신용 모니터링 서비스를 사용해 보는 걸 고려하세요.
• 피싱 시도에 주의하세요. 유출된 정보를 악용해 추가 데이터를 유출시키려는 시도일 수 있습니다.

사이버 스토킹 및 괴롭힘의 피해자를 지원하는 방법

사이버 스토킹이나 괴롭힘으로 고통받는 누군가를 안다면 이로 인해 무력감을 느낄 수 있지만 고객님의 도움은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스토킹 또는 괴롭힘을 당한 사람을 아는 경우, 이러한 피해자들이 안전과 평화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안식처 되어 주기: 일단 경청하세요. 판단 없이 피해자가 느끼는 바를 표현할 수 있는 대화를 시작하세요. 인정과 지지는 큰 힘이 됩니다. 피해자에게 잘못이 없으며 혼자가 아니라는 점과 피해자가 느낀 감정이 완전히 타당한 감정이라는 점을 알려주세요.
• 스스로 지식 쌓기: 사이버 스토킹과 괴롭힘의 복잡성을 이해하면 피해자에게 단순한 정서적 지원을 넘어 귀중한 조언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징후, 심리적 영향,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를 숙지하세요.
• 전문가 도움 안내하기: 법률 자문, 상담 또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장려하세요. 디지털 괴롭힘의 여파를 극복하는 것은 힘들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안내는 명확성, 방향성, 통제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리소스 및 지원하기: 스토킹 피해자 지원을 전담하는 조직, 핫라인, 온라인 리소스 목록을 작성하세요. NCSA(National Cyber Security Alliance)와 The Cyber Helpline 같은 곳에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고 피해자들을 도와드리기도 합니다.
• 안전을 위해 도움 주기: SNS 개인 정보 설정 강화에서 보안 소프트웨어 설치에 이르기까지 안전 조치를 실행하도록 도와주세요. 안전에 대한 사전 대처적 자세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Cherlynn은 이것을 “고객님의 디지털 생활을 요새로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비밀번호 변경, 이중 인증 활성화,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교육 등 간단한 조치가 전체적인 안전에 크게 기여합니다.”
• 곁에 있어 주기: 마지막으로 상태를 계속 확인해 주세요. 고객님의 지속적인 도움과 격려는 피해자가 회복하는 과정에서 든든한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더 강력한 안전 장치의 필요성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내가 비밀 하나 알려줄까?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가 비밀 하나 알려줄까?의 중심 인물인 매튜는 사이버 스토킹 사건으로 전례 없는 8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파격적인 판결은 그가 디지털 플랫폼을 악용하여 여러 사람을 괴롭힌 것이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를 보여줍니다. 매튜의 유죄 판결은 사이버 스토킹 및 괴롭힘을 퇴치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되며 강화된 디지털 인프라의 필요성과 긴급한 입법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이는 시작일 뿐입니다. 현행 법률은 디지털 역량의 급속한 발전에 뒤처져 있으며 가해자들이 악용할 수 있는 큰 취약점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온라인 공간의 복잡성을 고려하여 잠재적 스토커를 효과적으로 막고 피해자에게 명확한 구제책을 제공하며 가해자에 대한 구체적이고 시행 가능한 처벌을 명시하는 법률이 필요합니다.

더욱이 이러한 법률을 집행하는 법 집행 기관과 사법 시스템의 역할은 과소평가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기관이 사이버 스토킹에 정면으로 맞설 수 있도록 지식, 도구, 리소스로 무장해야 합니다. 이러한 지식과 리소스로는 최신 디지털 트렌드와 사이버 포렌식 기술을 다루는 교육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이는 디지털 학대 보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일어날 때까지는 인식이 매우 중요합니다. 내가 비밀 하나 알려줄까?와 같은 다큐멘터리는 어두운 진실을 폭로할 뿐만 아니라 아는 것이 힘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인식을 확산함으로써 이 다큐멘터리가 제기하는 질문에 직접적으로 “아니요”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 소개

Cherlynn Cha는 ExpressVPN의 보안 운영 센터 관리자이며 사이버 보안 프레임워크 강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Cherlynn은 고급 위협 모델링과 위협 사냥에 중점을 두고 잠재적 사이버 위협을 식별하며 이를 완화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주도합니다.  그녀의 업무는 갈수록 진화하는 디지털 위협 환경을 앞서 나가며 사용자의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Cherlynn은 전문 지식을 발휘하여 강력한 보안 전략을 개발 및 구현하여 온라인상의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합니다.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에 대한 그녀의 헌신은 모든 사용자에게 안전한 보안 인터넷 경험을 제공하려는 ExpressVPN의 사명을 강조합니다.